본문 바로가기
문학과 문화 리뷰/만화

『아즈망가 대왕』 캡처화면으로 다시보는….

by 희품 2010. 2. 19.
반응형

cfile24.uf@1205DF244B7A706A4D7768.jpg

   안보일때, 클릭은 샌스!

  최근에 본 것치고는, 수능 직후니깐 시간이 꽤 됐지만, 그래도 캡처해둔 게 있어서 올려봅니다. 그래서 캡처 위주의 첫 리뷰(?)가 될 것 같군요. 또한, 아직 안 보신 분들은 캡처 화면 때문에 네타(?)가 될 수 있음을 말해 드립니다.

  꽤 오래된 작품인데, (10년 인가.) 아직도 재밌게 볼 수 있는 작품이죠. 작가의 센스와 캐릭터들의 개성이 넘치는 작품으로, 지극히 평범한(?) 한 고등학교 3년 동안의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얘기입니다. 나름 복잡하지만(?), 가볍게 볼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고요.
  만화책이랑, 애니메이션 둘 다 봤지만, 특이하게 원작보다 애니 쪽을 더 재밌게 봤습니다. 이런 경우는 흔치 않은데 말이죠. 만화책보다 애니메이션이 더 귀엽다(?)는 느낌도 강하고, 캐릭터에게 생명을 제대로 줬다는 느낌이 들어서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얼버무리기.)

  아즈망가 대왕에는 (특히 애니메이션에는) '개그'로 분류할 수 있는 작가의 차원이 다른(?) 센스와 함께…

  특히 펭귄 치요… 만화 속에서도 남녀 가릴 거 없이 귀엽다~ 하고 멍 때리는 수준이죠.

  그럼 네타(?) 주의하시고, 이미 보신 분은, 캡처 화면으로 다시 보는 애니메이션 만나봐요.
  (경고입니다. 네타 당하시고 나서 보는 재미감소는 책임 못 져요.)

더보기
오사카의 기묘한(?) 하품을 보다가 흥미가 생긴(어째서?) 토모가 따라 하기 시작.
 치요까지 합세.
결국, 이렇게….
더보기
cfile27.uf@177BF9144B7A936B969CF7.jpg



cfile4.uf@14042F244B7A865FA7F03A.jpg
 
cfile10.uf@15042F244B7A8660A9D1D4.jpg


더보기


애니 만의 '귀여움' 표현으로….
cfile1.uf@16434A1F4B7A78990AF6B7.jpg

  이런 거 라든가,


  이런 거 라든가….

 

더보기

'귀여움'라 하면 빠질 수 없는 펭귄 치요!

요런 만화책 스타일도 다른 의미에선 좋지만…
더보기
오사카의 식칼사건.

해보고 싶었답니다.
뭔가 비범하게 등장.
살기(?) 때문인지 잠에서 깨어나는 유카리 선생님.
마치 영화 같지 않나요?
유카리 선생님 : 뭐, 뭐야?
오사카 : 잠이 깨버렸데이…
오사카 : 실패했네…
유유히 나갑니다.


cfile30.uf@1316F71E4B7D20FF38A998.jpg

클릭해서 보세요.

치요 : 오사카 언니, 뭘 든 거예요!
오사카 : 어라?
오사카 : 내는 분명 프라이팬을 들고 있었을 텐디
오사카 : 프라이팬은 얼로 가뿌린 기고?
치요 : 오사카 언니, 이쪽에다 대고 칼 휘두르지 마세요!
오사카 : 와 그라노?
치요 : 제발 칼 좀 휘두르지 마세요!
유카리 선생님 : 부엌칼이 날아가고 있어….

 보다 보면, 숨은 교훈이나, 배울 점 같은 것도 있습니다.

더보기

cfile24.uf@11191E134B7A954EA4CDE3.jpg


cfile21.uf@13191E134B7A954EA6D710.jpg

cfile29.uf@16191E134B7A954FA8CB26.jpg

그 외 캡처 사진….

더보기
유카리 선생님 차(위)와 거기에 탔다가 공포증에 걸린 치요(아래)

오사카가 운동회 중 제일 좋아하는 빵 먹기 게임.
cfile29.uf@130F4B134B7A97DB9AC26C.jpg
정체불명의 치요 아빠

cfile29.uf@170F4B134B7A97DC9D5776.jpg
고정출현 무는 고양이

cfile27.uf@143F6A234B7A994CA8AEB4.jpg
오사카의 주문…?, 저주?

cfile10.uf@171625284B7D24300610F9.jpg

방학이 끝났을 때, 치요의 의욕이 생기는 주문. 효과 있긴 있습니다.


 


음, 그럼 이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