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문화 리뷰/게임1 메이플스토리, 오랫동안 살아남은 게임. MMORPG 메이플 스토리 입니다. 제가 초등학교 4학년 때 인가부터 중학교 3학년 때까지 열심히 즐긴 게임입니다. 수능이 끝나고 다시 시작해보려고(?) 들어가 봤습니다. 제가 게임을 시작하고 몇 년이 걸릴 때까지도 메이플스토리는 단순 노가다 게임이었습니다. 흔히들 초딩 게임이라고 유치하다, 재미없다. 등등 많은 비판의 소리가 나오는 게임인데도, 오랜 시간 많은 이용자 수를 가진 게임이기도 하죠. 그러나 역시, 제 생각도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게임 특성상 어른들보다는 비교적 어린 사람들이 많이 하다 보니, 비매너 유저도 심심찮게 볼 수 있고, 이런 점보다 역시 시스템이나 서비스상의 문제도 상당히 많습니다. 어쨌든, 게임을 즐기는 저도 밖에 나가면 초딩 게임 초딩 게임 하면서 같이 욕해주기도 합니다. .. 2009. 1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