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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문화 리뷰/만화

감동적인 이야기, 마법소녀 리리칼 나노하

by 희품 2009.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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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소녀 리리칼 나노하(魔法少女リリカルなのは ) 1기 소개합니다.
  1기, 2기, 3기 다 연결되지만, 느낌이 너무 달라서 따로 소개하겠습니다.


  배경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우미나리 시에서 미도랴야 찻집을 하는 타카마치 부부의 막내딸, 평범하디 평범한 초등학교 3학년 타카마치 나노하는 친구들과 하교하던 중 부상을 당한 펠릿을 줍게 됩니다.
  이 펠릿은 다른 세계에서 온 유노 스크라이어 입니다. 유노와 나노하가 만남으로써 나노하의 평범한 생활은 끝이 나죠. 유노는 이쪽 세계에 흩어진 로스트 로기아, '쥬얼 시드'를 회수해야 된다고 합니다. 발굴이 직업인 자신의 실수로 흩어지게 되었다면서, 힘이 돌아올 때까지만 나노하에게 협력을 부탁합니다.
  착한 나노하(?)는 당연히 협력하고, 언젠가부터 단순히 도음주는 게 아니라, 자신의 의지로 '쥬얼 시드'를 모으기 시작합니다.

  이제. 캐릭터소개도 해야겠죠. 자료 찾다가 보니까 나노하가 왼손잡이 라는 군요.


  감상평 들어갑니다.

  역시 나노하 하면 대표적인 게 화려한 액션이겠죠. 1기는 그나마 덜 한 편입니다. 어떤 분은 1기는 별로다, 유치하다, 아직 안 봤으면 2기부터 봐라, 하더군요. 2기가 훨씬 재밌게 보긴 했습니다만, 저는 1기도 무척 재미있게 봤습니다. 나노하 시리즈가 다 그렇지만 막판에 와서 찡~ 해지는 뭔가가 있지요.
  아직 교훈하나 없는 대표적인 망작애니를 못 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애니 보면서 교훈 없는 애니를 못 봤습니다. 살아가면서 도움이 되는 교훈, 참 많이 받습니다. 나노하 1기는 도전, 열정, 그리고 가장 강조되는 우정. 역시 친구라는 것은 필요하고, 서로 도와줘야 되는 존재인 것 같습니다.

쓰면서 뭔가 빠진 것 같은 기분이… 왜 이렇게 허전하지.

  리뷰쓰면서 알게 됬습니다. 만화책리뷰를 1호로 두 번째 리뷰입니다만, 글 쓰느라, 자료 찾느라, 편집 하느라 시간 단위로 끊어지더라고요. 적어도 2~3시간이나 걸린단 말입니다. 오래걸리면 5시간도 걸릴 수 있고, 말이 3시간, 5시간이지 정말 힘든 작업 이란 걸 알았습니다.
  리뷰 많이, 잘 쓰시는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2기(A's) 리뷰를 쓰면서 추가합니다. 나노하 시리즈 하면 역시 노래를 빼놓을 수 없거든요.

1차 출처 http://sunnyhyun.tistory.com
2차 출처 http://tvpot.daum.net/my/Top.do?ownerid=QZcO9XgmxW90 (티스토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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