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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문화 리뷰/만화

여주가 사기 스킬을 얻음, 현실이 반영된 아침 드라마 같은 판타지 웹툰

by 희품 2025.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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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네이버

연재 사이트 : 네이버 웹툰/네이버 시리즈
연재 날짜 : 2022.3.2 ~ 2022.4.2(91화 完)
장르 : 판타지 / 소설원작
글/그림/원작 : 김자까/바오밥/슈피겔

 

아침 드라마 같은 웹툰

여주인공이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 막장의 요소. 현실 공감의 요소. 약간의 설정 파괴. 가볍게 시간을 보내는 느낌.

아침 드라마 같은 느낌으로 시간을 보내기에는 괜찮은 웹툰으로 보았다.

 

 

던전과 몬스터가 나타난 흔한 설정의 세상.

여주인공 '정연'은 가장 등급이 낮은 F급 각성자로 던전 캐디 일을 하며 근근이 생활한다.

그러던 어느 날, 일하던 던전에서 정체불명의 SS급 몬스터에게 습격을 당하게 되는데, 그 습격으로부터 기적적으로 목숨을 구하고 등급 외 스킬 ‘오딘의 눈’을 얻게 된다. 그렇게 정연은 ‘오딘의 눈’을 이용해 새 인생을 시작한다.

주인공 정연은 캐디 일은 그만두고, 헌터 일을 시작하는데, 하지만 등급 외 스킬이라 그런지, 측정이 되지 않아 탐지 스킬하나로 F급 헌터가 되면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판타지나 이세계, 헌터나 게이트 등의 작품들을 많이 접해봤다면 알 수 있지만, 아무리 정형화된 던전을 '사냥'하고 성장, 파밍 한다고 해도, 긴장감이 많이 떨어진다. 호불호가 있겠지만, 이러한 분위기는 마치 아침 드라마처럼, 편하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을 주기도 하고, 일상 같은 느낌으로 가볍게 보기에는 괜찮은 효과가 있는 것 같다.

 

드라마 같은 캐릭터들과 전개

'여주가 사기 스킬을 얻음' 웹툰은 아무리 봐도, 만화가 아닌 드라마를 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전개였다.

과거의 짝사랑(?)에서, 각성한 변호사, 자유로운 대기업 손자, 잠재력을 알아서 길드에 들어간 힐러 등 각자의 캐릭터가 고유하면서 특이한(?) 능력을 사용하면서 매력을 어필한다. 드래곤이면서 약하고 절제도 안 되는 어린 드래곤 펫 빙룡이 까지.

각성자들이 매운 음식 잘 먹는 경쟁이나 하고 있고, 어딘가 이상한, 낯선 전개의 판타지 웹툰을 접하게 될 것이다.

 

긴장감이 떨어져서 편한걸까? 지루한걸까?

 

어쨌든 사기 스킬을 얻어 빠르게 성장하는 주인공 차정연은, 빠르게 강해진다.

캐디에서 이레귤러 헌터로 성장한 정연은 억울하고 답답했던 상황들을 통쾌하게 해결하는 과정을 그려내면서 사이다 전개를 그려내고 있지만, 강해진 주인공의 전투가 일방적이라 긴장감이 떨어지는 느낌도 받는다.

 

더군다나 기본 전개 방식 자체가 편안하고 일상(위험한 던전이 마치 광부가 채굴하는 정도의 어려움과 위험성을 가진 것)  같은 느낌으로 긴장감이 떨어지는 방식인데, 여기서 강해진 주인공이 쉽게 문제를 해결하는 전개는 그렇게 통쾌한 느낌을 주지는 못해 아쉬웠던 것 같다.


또 비슷한 장르의 다른 작품과는 다르게, 여자가 주인공이면서 강한 스킬을 가지고 시작하는 작품은 흔하지 않다. 이 또한 장점이나 단점으로 호불호가 나뉘는 요소이다.

여주인공이 강해지는 성장기를 선호하는 사람, 가볍게 볼 수 있으면서, 판타지 장르를 선호한다면, 괜찮은 웹툰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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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가 사기 스킬을 얻음

던전과 몬스터가 나타난 세상.주인공 '정연'은 가장 등급이 낮은 F급 각성자로 던전 캐디 일을 하며 근근이 생활한다.그러던 어느 날, 일하던 던전에서 정체불명의 SS급 몬스터에게 습격을 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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